<돼지의 왕> 8화 전개, 플롯 전환 포인트, 결말

2023. 1. 3. 14:33드라마 한 페이지 요약+플롯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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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가해자측 외무감사 회계사였던 주인공이 신석운수 관리소장의 사연을 알게 되고, 조카 가해자가 수십년간 빼돌린 회계 장부를 넘겨준다. 자신도 같은 학폭 피해자이고, 병원비도 전부 지원하겠다하는. 대신 복수를 도와달라 한다.
2. 주인공을 산으로 데려와, 잡아온 성폭행범 가해자를 칼로 찔러 죽이게 만드는 신석운수 관리소장.
3. 진아는 찬영을 통해 철이가 하지 못 한걸 주인공이 하려 한다는 것까지 듣는다.
4. 종석, 자신의 usb가 진아 노트북에 껴있는 것을 발견한다.
5. 인터넷 기사로도 난 관리소장 조카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
6. 종석은 진아에게 철이의 존재를 숨기는 거짓말을 하고, 그걸 아는 진아는 혼자 추적한다. 약으로 버티는 종석.
7. 조카 기사를 상세하게 쓴 기자가 김종빈(당시 자신들을 괴롭혔던 선배)임을 알게 된다.
8. (과거) 주인공과 종석은 학교 뒤편에서 선배(김종빈)들에게 철이 사건 하나 해결 못 했다고 맞고 있는 강민 일당을 보게 된다.
9. 종석, 다음 타깃은 종빈일거라 예측하고 찾아간다.
10. 진아, 철이 어머니를 찾아간다. 포장마차 하며 사시는. 병도 있으신듯.
11. (과거) 밤일 다니시는 철이 어머님. 철이가 정학을 밥 먹듯이 한다며 속상해하는. 집 나간지 8년 된 아빠가 돌아올거라며 돈 모으고 있는 엄마와 안 올거라는 철이. 종석과 주인공이 사과와 약봉지를 들고 찾아온다. 들어가보라 하는 어머니.
12. 철이 어머니, 앨범에서 철이,종석,주인공,찬영 넷이 찍힌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철이 유서라는 폐교회에서 발견 된 쪽지도 보여준다. '엄마 미안해요. 더는 견딜수가 없어요' 진아, 철이를 자살한 것으로 적는다.
13. 종빈, 1년 전에 주인공이 종석이 올거라 했다 한다.
14. 주인공에게 종빈과 종석이 만났다는 문자 오는.
15. (약과거) 주인공에게 종빈의 자료 주는 관리소장. 이 사람은 좀 다른 것 같다, 학폭에 대한 기사를 쓰고, 지원도 꾸준히 하고 있다. 주인공이 그런 쓰레기들을 믿냐하자 한 번 만나보자며 인터뷰 자리 마련한다. 실제로 반성하고 실천하며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고 빌고 참회하는 종빈을 죽이지 않는 주인공. 자기들이 당했던 일들을 1년 뒤에 기사로 쓰라는.
16. 녹음기로 들려오는 주인공의 목소리, 종석이 철이의 죽음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종석, 20년 지난 일을 기사로 왜 쓰냐 아무도 관심 없다 접자고 소리치며 나가는 종석.
17. 종석에게 전화 한 주인공. 빨리 철이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라는.
18. (과거) 철이집에서 얘기 중인 주인공, 종석. 결국 어른들 싸움인건데 셋의 부모님 서열 낮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 씨발 다 귀찮은데, 내가 알아서 죽어줄까? (주인공이 현재 쓰고 있는 칼이 철이가 쓰던 칼의 모습과 같다는 소품 디테일)
19. 진아의 진심에 전화해서 철이의 글씨 아니고, 유서도 아니라는 철이 어머님. 당시에도 경찰에 말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는.
20. 찬영을 다음 타겟으로 삼은 주인공. (관객들이 볼 땐 딱히 나쁠 것 없어 보였던, 사진에 같이 있어서 친한가 싶던 찬영을 다음 타겟으로 삼은 주인공의 모습에 궁금증 유발)
21. 철이의 환영 때문에 운전이 불가한 종석.
22. 진아는 유서와 사진 뒤의 글씨체가 같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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